재테크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젊은 세대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산을 불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여러 증권사들 있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살펴보곤 합니다. 그중 수수료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키움증권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현재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초기에 주식을 시작했을 때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계좌를 개설하게 됐습니다. HTS나 MTS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수수료도 낮은 편인 것 같아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막 계좌를 만들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여러 증권사들의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비교를 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키움증권 종목별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증권 수수료 : 주식

공식 홈페이지에 가시면 이렇게 키움증권의 매매수수료 체계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래소나 코스닥, ETF 정도로 거래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는 영웅문을 사용하는지 증권통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수수료율에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은 0.015%입니다. K-OTC는 0.14%이고 ARS로 한다면 0.3%가 붙게 됩니다. 키움금융센터 반대매매 청산거래의 경우 0.3%~0.5%로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참고 하셔서 계좌 개설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종 이벤트를 통해서 신규 가입을 할 경우 할인을 해주는 것도 있으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 매도 시 부담하는 세금
- 거래소 매매: 매도금액 X (거래세 0.05%+농특세 0.15%)
- 코스닥 매매: 매도금액 X 거래세 0.20%
- 코넥스 매매: 매도금액 X 거래세 0.10%
- K-OTC 매매: 매도금액 X 거래세 0.20%
- K-OTC BB 및 KSM 매매: 매도금액 X 거래세 0.35%
- ETF/ETN/ELW 매매: 증권거래세 미징수
키움증권 해외 주식

이제는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도 집에서 간편하게 매매를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을 가입했는지 여부에 따라서 실시간 주가를 볼 수 있냐 없냐에 차이가 있긴 합니다. 키움증권 수수료를 보면 국가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 주식을 매매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국가들의 주식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의 경우 HTS나 홈페이지, 모바일매체를 이용하면 매매대금의 0.25%, 소수점 매매대금의 0.1%가 수수료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금 및 기타 비용을 보면 SEC Fee로 매도 시 매도금액의 0.0008%가 붙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이외에 홍콩이나 중국, 일본 등도 상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협의 수수료 기준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가능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 중에서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협의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고객등급, 거래기간, 예탁자산, 수익기여도 등을 고려한 우수고객
- 향후 수익 및 고객 유치 등 고객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 시장 경쟁사항에 맞춰 교섭 수수료 적용이 필요한 경우
- 신규 계좌개설 고객 중 약정내역이 없어도 수익 기여도가 예상되는 고객
협의 수수료의 적용 기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기간은 최저 1개월이고 최고 12개월까지 가능합니다. 예탁자산이 20억 원 이상일 때 0.05%, 10억 이상 20억 원 미만일 경우 0.06%가 적용됩니다. 투자금이 클 경우에는 한 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 대한 키움증권 수수료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국내에는 여러 증권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한 곳만 보지 말고 여러 곳을 비교해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서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