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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

오픈놀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공모가 체크

by AIIA 2023. 6. 21.

포스팅 목차

    새로운 공모주 청약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픈놀 수요예측 결과가 나오고 21일부터 22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간사는 하나증권입니다. 해당 증권사의 계좌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확정 공모가는 얼마로 되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놀-공모주-썸네일

    아마 많은 분들이 공모주 청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겁니다. 오는 26일부터 상장 당일 가격 변동폭이 완화됩니다. 공모가의 최대 400%까지 상승이 가능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 공모주 첫날 투자수익률 상한선이 160%입니다. 그런데 300%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앞으로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픈놀 기업 정보

    오픈놀-홈페이지

    오픈놀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및 자문업 그리고 교육 관련 서비스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진로와 진학, 창업 교육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력 서비스는 구인과 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인 '미니인턴'입니다.

     

    미니인턴은 구직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구인 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취업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인 기업들은 미니인턴 서비스를 통해 채용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 비전과 미션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놀 공모주 청약 일정

    IPOIPO-펜

    그럼 지금부터 오픈놀 공모주의 주요 일정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요예측일: 23.06.14~23.06.15
    • 공모청약일: 23.06.21~23.06.22
    • 납입일/환불일: 23.06.26
    • 상장일: 23.06.30
    • 희망공모가액: 11,000~13,500원
    • 확정 공모가: 10,000원
    • 주간사: 하나증권

    오픈놀 수요예측 결과

    노트북-주식-분석

    오픈놀 수요예측 결과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상장 당일 가격 제한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어 기관투자자 수요가 많이 몰렸는데 불구하고 호불호가 갈리면서 시장친화적인 공모 구조를 선택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오픈놀은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5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확정 공모가는 1만 원입니다. 희망 공모가 범위보다 약 9%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주식-캔들차트

    오픈놀 공모주의 규모는 165억 원 정도입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81억 원입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인 21일과 22일 일반 청약을 거쳐 6월 30일에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픈놀 수요예측에는 많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며 51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참여 기관의 53% 정도가 공모 하단가 미만에 주문을 했습니다. 하단가에 주문을 써낸 기관은 10% 정도입니다. 상장 주관사인 하나증권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ipo

    오픈놀은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마케팅과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V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포트폴리오 기반의 구인구직 연결 서비스인 디스플레이 포트폴리오, LMS형 미니인턴 등의 신규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6월 21일부터 2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상장 주관회사는 하나증권입니다. 오픈놀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간사의 증권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오픈놀 공모주가 상장하는 날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