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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는 맥모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맥런치 시간도 존재합니다. 평소에 햄버거를 좋아한다면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주문하곤 할 겁니다. 저는 집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가끔씩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배달이 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종종 어플을 통해서 사 먹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맥런치 메뉴와 언제 이용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햄버거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브랜드들이 하나씩은 있을 겁니다. 저는 가장 자주 시켜먹는 브랜드가 버거킹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맥도날드입니다. 버거킹 같은 경우 집과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 먹는데 맛으로 따지자면 맥도날드도 밀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맥런치 메뉴의 경우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하기 전에 본인이 자주 먹는 메뉴가 맥런치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맥런치 시간
맥런치는 맥모닝 마감 시간 이후로 진행되는 점심 행사입니다. 원래는 2018년에 중단이 되었는데 21년도에 다시 부활을 한 행사입니다. 맥모닝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충분히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맥런치에는 일반적으로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아주 좋은 행사입니다. 신메뉴들의 경우 맥런치 할인을 하기 때문에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맥런치 메뉴
현재 등록되어 있는 맥런치 메뉴는 총 7가지 세트가 있습니다. 일단, 창년 갈릭 치킨 버거 세트와 빅맥 세트,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세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피와 상하이 버거 세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맥런치에 딱 등록이 되어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맥런치 메뉴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1955 버거 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총 7가지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 메뉴들이 많이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맥런치 시간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맥런치 시간과 함께 메뉴까지 살펴봤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관하지 않고 햄버거가 먹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겁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햄버거 세트 하나만 시켜도 1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맥런치 행사를 이용한다면 그나마 저렴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맥도날드 버거를 좋아한다면 맥모닝이나 맥런치 행사를 통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다음 시간에는 맥도날드 메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